삶이란 무엇이라 정의할 수 없는것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다는 것도 신기하지 않은가? 하지만 사람은 누구보다 높이 올라가려고 노력하며, 실지로 다른 사람을 억누르고 위로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자기와 반대 입장을 가진 이들에게 너는 틀리다라고 하며 조롱을 해대고 있다. 왜 자기와 다르다고 상대방을 힐난하며 깎아내리는지 모르겠다. 물론 보편적인 생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요즘은 굉장히 많은 사상이 존재하고 있어서 어떤 것이 맞다라고 확신할 수 없다. 누군가가 삶이란 무엇이다라고 말은 하지만 그게 말로써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들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삶이란 무엇이라 정의할 수 없는것이라 볼 수 있다. 내가 어찌 상대방이 될 수 있는가? 상대방의 고통과 생각을 본인이 체험한다면 과연 이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내일은 어제의 태양이 떠 오르지만, 내일은 오늘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