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고르는법 및 먹는 방법

보스웰리아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렇게 알아보니 부모님의 관절 건강에도 좋지만 전 연령층에 두루 효과적인 성분이더라고요. 영양 보충제로도 나오고 에센셀 오일 형태로도 시중에 나와있는데요. 영양제는 부모님께 사드리고 저는 오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보스웰리아 선택 방법

오일은 혀밑에 몇 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고요. 때로는 피부에 살짝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보스웰리아 제품을 고를 때 주요성분이라 할 수 있는 보스웰릭산의 함량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 37~65% 정도인데 아무래도 함량이 높을수록 좋겠죠? 

또한 함량에 따라 적정 섭취량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보스웰리아는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어왔는데 그 중 흥미로운 게 바로 이집트 여성들이 이것을 가루로 분쇄하여 아이라이너처럼 사용했다는 이야기예요.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역할도 했다고 하니 신기하죠? 


그리고 로마 카톨릭, 그리고 그리스 카톨릭에서는 예배 용도로도 사용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중국인들은 이를 연고 대용으로 사용했고, 생리통 등 월경 증후군에도 복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지인에게 선물을 받아서 한 번 먹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보스웰리아


따뜻하고 차가운 성질

그래서 관련 서적과 기사를 찾아보고 스무디로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어요. 인도에서는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인디언 프랑켄센스(유향) 나무의 껍질을 벗겨 나오는 진액을 오래전부터 약재로 이용해올 정도로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해요. 


보통 약재를 보면 열이 많은 성질과 차가운 성질이 나누어지는데 보스웰리아 진액의 경우 따뜻한고 냉한 성질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따뜻한 성질로 체내의 순환을 돕고 차가운 성질은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때문에 유향 나무 진행은 혈액 순환을 이롭게 하고 염증을 제거하는 치료제로써 탁월한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관절 건강에 좋은 보스웰리아

관절에 특히 좋다는 보스웰리아 들어보셨나요? 아마 관절에 통증이 있으시거나 안좋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은은한 솔잎향이 나기도 하는데 오랫동안 관절 건강을 지켜주는 약재로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효능에 대해서는 조금씩은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무리 좋다고 하는 식품이라도 어떻게 섭취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효능과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영양제 좀 잘 챙겨 먹는 분이라면 종합 비타민과 유산균, 홍삼 정도는 필수로 먹을 텐데요. 근데 칼슘이나 비타민D, 보스웰리아 와같은 뼈 건강 개선 식품도 챙겨 드시나요? 


아마 특별히 그쪽에 질환이 있지 않은 이상 잘 안 챙겨 드실 거라는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관절은 나이를 먹으면서 무조건 적으로 닳는 부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혈관성 질환, 각종 암, 생식기 질환 등은 무서워하면서 노화로 인한 관절의 악화는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절 건강


하루 권장량

성인 한 사람의 보스웰리아 하루 권장량은 불과 4g이라고 합니다. 그럼 유향 나무 한 그루에서 한 번 나는 양으로는 한 사람당 4달밖에 먹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보듯이, 채취량이 정말 적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몸에 정말 좋은 성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즐겨찾고 있는데요. 과연 이것은 어디에 좋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적극 찾게 된 것일까요? 바로 이 안에는 마그네슘 및 아연, 셀레늄 등의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보스웰리아 고르는 법

평소에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성분들을 이 안에서 제대로 보충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제품은 아직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 아니기에 구입할 때 좀 더 꼼꼼히 살피는데요. 보스웰리아 함량이나 금속 이물 성적서, 화학 부형제 사용 여부를 잘 살피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업체 제품은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독을 먹을수는 없으니까요. 요즘 영양제 시장이 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장난치는 업체들이 참 많아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몸에 좋은 제품을 사먹을 때 권장 함량이나 인증서 정도는 꼼꼼히 살펴보고 드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